의치한약수의 뜻과 공통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치한약수 중 의과 대학을 제외한 상위 누적 백분위에 따른 표준 점수 순위와 상위 5위권의 표준 점수 순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사를 제외한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의 최초 평균 연봉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의치한약수 뜻
[의치한]이란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학과대학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로 모두 6년제 대학이라는 공통점과 졸업과 동시에 베타적으로 전문직이 보장되는 면허 취득이 가능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의치한약수]는 [의치한]과 더불어 약학대학, 수의과대학을 포함시킨 줄임말로 [의치한약수]는 졸업과 동시에 전문직이 보장되며, 장래가 촉망되는 직종이라 명문대를 포기하고 지방 약학대학이나 수의과 대학을 선택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 의치한약수 순위
상위 누적 백분위는 표준 점수로 계산한 전국 석차 비율인데 상위 누적 백분위가 1.0이라면, 40만명 중 4천등 정도의 성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계산 방법에 따른 오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을 제외하고 치과대학의 상위 누적 백분위는 연세대학 0.4 ~ 0.5, 부산대학 0.8~0.9, 경북대학과 조선대학, 강릉대학은 1.0~1.1로 확인됩니다. 단국대학과 원광대학이 1.2~1.3, 동신대학이 1.3~1.4의 순위를 보입니다.
수의과대학의 상위 누적 백분위 순위는 서울대가 1.3~1.4이고, 건국대학이 1.5~1.6의 백분위를 보입니다. 강원대학과 경상대학은 1.6~1.7의 백분위 순위를 보이며, 충남대학이 2~2.1, 충남(지), 충북, 전북대학은 2.2~2.3의 백분위로 확인됩니다. 강원(지)는 2.5~2.6입니다.
[의치한약수]의 상위 누적 백분위 순위를 1위부터 5위까지 백분위 점수와 함께 정리하면 1위는 연세대학으로 0.4~0.5, 2위는 목포대학 0.5~0.6, 3위 부산대학 0.8~0.9, 4위 경북대학, 조선대학, 강릉대학 1.0~1.1, 5위 가천, 단국, 원광, 경희, 부산대학 1.2~1.3입니다.
◑ 의치한약수 연봉
의치한약수 중 의사 연봉이 가장 높지만, 과목별로 차이가 심하기에 제외하겠습니다. 치과의사는 공보의 끝나고 취업시 최초 월급 300 ~ 400만원으로 시작합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평균 4천만원 정도인데 연차마다 급여 상승폭이 높습니다.
한의사는 공보의 끝나고 취업시 최초 월급 600 ~ 700만원으로 연봉으로 계산하면 평균 8천만원 정도가 되는데 연차에 따른 급여 상승폭이 낮습니다. 보통 1년 50만원 정도의 상승폭을 가지는 것이 룰입니다.
약사는 서울 및 수도권은 최초 월 400만원, 지방권은 월 500~600만원의 월급이 책정되는데 연차에 따른 급여 상승이 거의 없습니다.
수의사는 인턴 개념의 1년차는 월급 실수령액이 약 200만원 선입니다. 수의사는 2년차부터 세전 연봉 4500만원으로 상승하는데 3~4년차는 평균 6천만원의 연봉이 책정됩니다. 도수치료사 연봉과 인센티브는 정리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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