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나 자취 생활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바퀴벌레와 개미의 출몰로 건강이 위태로워 지는 것입니다. 바퀴벌레나 개미가 출몰하기 시작하면, 먹이를 나눠 먹는 습성을 이용한 바퀴 약이나 개미 약을 사용해야 효과적이라 자취 필수템 바퀴와 개미 약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바퀴벌레는 눈에 1마리가 보였을 때 이미 수천 마리 이상이 부화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개미도 마찬가지로 5마리 이상 보이기 시작했을 때 집 내부에 개미 군락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퀴나 개미 모두 음식물에 식중독과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해충이라 주의해야 합니다.
◑ 자취 바퀴벌레 약 추천
자취 생활에서 출몰하는 바퀴벌레는 크기가 다양한데 큰 바퀴는 대부분 외부에서 생활하는 녀석들로 집에서 보였을 때 창문이나 다른 열린 틈에서 유입된 것입니다. 큰 바퀴에는 짜는 방식의 맥스 포스 셀렉트 겔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고, 작은 바퀴에도 효과는 있었습니다.
작은 바퀴가 많이 출몰할 때 짜는 바퀴 약보다 캡처럼 생긴 트랩 바퀴벌레 약이 더 효과적이었는데 컴배트 캡 형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짜서 쓰는 바퀴 약에 비해 바퀴가 전기 밥솥이나 냉장고 아래 공간 등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하는데 더 유리한 방식입니다.
캡형은 애완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짜서 쓰는 겔 타입 제품에 비해 안전하기 때문에 추천 드리며, 바퀴는 따뜻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밥솥 근처와 냉장고 벽면 어두운 곳에 설치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컴배트 제품은 바퀴가 먹이를 가져가 나눠 먹는 습성을 이용한 바퀴 약입니다.
◑ 자취 필수템 개미약 추천
바퀴보다 오히려 개미는 잘 보이지 않고, 피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더 무서운 해충입니다. 때문에 개미가 발견 되었을 때 뿌리는 살충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개미는 공격 받았다고 생각할 때 개미 군락을 늘리는 습성이 있어 여왕 개미를 잡을 수 있는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개미가 먹이를 먹고 바로 이상이 생기거나 죽게 되면, 여왕 개미를 잡을 수 없어 맥스포스 퀀텀을 사용하여 먹이를 개미 군락 안으로 이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개미 군락은 대부분 싱크대나 장판 틈새 등에 굴을 만들기 때문에 싱크대와 작은 구멍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됩니다.
◑ 개미약 맥스포스 퀀텀 후기
저도 집에서 주로 서식하는 애집 개미 때문에 맥스포스 퀀텀을 구매하여 바닥 마루 틈새가 있는 벽에 2개 설치하고, 싱크대가 있는 벽에 설치해 두었더니 약 10분 후 엄청난 개미의 먹이 활동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략 7~10일 정도 후 개미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애완 동물 키우시는 분은 개미 약을 설치했을 때 애완 동물이 약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겔 타입이나 캡 타입 모두 만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맥스포스 퀀텀은 개미가 먹이를 머금고 여왕 개미에게 운반하는 살충제입니다.
때문에 개미가 보이더라도 잡지 마시고, 그냥 군락으로 돌아가게 놔두는 것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며, 바로 죽지 않는 것이 오히려 여왕까지 잡을 수 있는 것이니 맥스포스 퀀텀 설치 후 일주일은 그냥 보이더라도 방치하면, 곧 개미들이 모두 사망하여 보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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