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송 후 집에서 직접 조립하는 전기 차량 에이미는 프랑스에서 운전 면허 없이 운행 가능한 자동차입니다. 2명만 탑승할 수 있는 독특한 미니 한정판 차량 MY ami buggy 뜻 해석과 초소형 전기차 에이미(ami) 디자인 특징 및 속도, 주행 거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랑스어 에이미(ami)는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차량 또한 2명만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친구 또는 연인과 도심 데이트를 할 때 오붓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레고 랜드와 어울리는 느낌을 가진 에이미는 놀이 공원 드라이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차량입니다.
◑ My ami buggy 뜻 해석
가장 특별한 에이미(ami)는 한정판으로 생산된 마이애미 버기(My aim buggy)로 이후 중고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인기 모델입니다. My aim buggy를 해석하면 나의 친구 손수레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해석할 때 나의 우정을 나르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시트로엥 에이미(ami) 디자인 특징
시트로엥에서 출시한 초소형 미니 전기 차량 에이미(ami)는 밀리터리 감성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 택배 박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화 800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을 가진 이 전기 차량 에이미는 유럽에서 면허 없이 탈 수 있는 마실 자동차입니다.
차량 외부 디자인 특징은 정면 헤드 라이트 부분과 후면 부분이 거의 흡사하다는 것으로 야간에는 앞뒤 구분이 힘들 수 있는 재미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택배 배송으로 볼트, 너트, 출입문까지 모두 직접 조립하는 조립 차량 ami는 쉽게 찾을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진 자동차입니다.
프랑스에서 운전 면허 필요 없이 운행 가능한 에이미는 한국에 출시될 경우 전동 킥보드도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기 때문에 면허 없이 탈 수 있는 차량은 아닙니다. 워낙 가격이 저렴하여 스피커, 내비게이션, 에어컨이 없는 내부 단점은 스마폰과 캠핑 에어컨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마실 주행을 나갈 때 1명의 폰은 음악을 틀고, 다른 1명의 폰은 내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하면 단점 바로 해결 가능하며, 캠핑용 소형 에어컨으로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히터는 있어 겨울은 거뜬히 견디는 차량이 에이미입니다.
◑ 미니 전기차 ami 속도와 주행거리
2명이 딱 붙어 앉을 수 있는 차량 에이미는 서로 더 가까운 거리를 가질 수 있게 해주며, 특별한 드라이브를 선사하는 앙증맞은 캐릭터입니다. 배터리는 EV6 대비 약 14배 작은 5.5KW로 정말 미니이며, 충전 방식은 220V 전기 코드를 직접 콘센트에 꽂으면 됩니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3시간이고, 최고 속도는 45km입니다. 유럽에서 면허 없이 사용하기 위해 안전 속도 제한이 된 것으로 한국 도로 속도 제한이 30/50km인 것을 감안하면, 주행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고속도로나 올림픽 대로 등 주행은 불가능한 차량입니다.
친구라는 뜻을 가진 시트로엥 미니 전기차 에이미(ami) 주행 거리는 완충 시 70km이며, 장거리 주행은 할 수 없으나 오붓하고 만화 같은 캐릭터 주행 및 가까운 출퇴근 주행은 가능합니다. 독특한 미니 전기차 에이미는 레고 랜드 같은 감성에 어울리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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