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여행지이지만, 겨울에 더 아름다운 여행지가 동해 바다의 낙서장 논골담길과 바람의 언덕입니다. 동해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낭만적인 낙서 여행지 논골담길과 동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람의 언덕 및 논골담길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숙소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도구라고 생각되는데 너무 힘든 삶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짧은 시간을 찾아 동해 바다 낙서장의 주인공이 되어 상상을 현실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 동해 바다 낙서장 논골담길
강원도 동해의 하얀 겨울 수채화 같은 풍경과 바람의 언덕을 품은 여행지가 논골담길인데 자차 여행 시 내비게이션에 [강원도 동해시 논골 1길 2]를 검색하면 되고, 주차는 논골담길 아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눈이 내린 후 논골담길을 걷는 기분은 정말 환상적인데 사진과 함께 자신과 연인의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묵호항과 인접해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여행 시 묵호항에서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논골담길은 낙서와 벽화가 나를 반기는 길인데 연인과 함께 걸으면, 동해 바다 낙서장 안에 둘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벽화에서 남기는 한 장의 추억은 지금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에 나만의 낙서를 남길 수 있습니다.
논골담길에 벽에는 아름다운 벽화도 있고, 애니메이션 같은 벽화도 있는데 벽 한 면을 모두 채운 낙서 같은 벽화는 동심과 함께 연인과의 추억 한 장을 남기기 좋은 촬영지입니다. 막 시작한 연인이라면, 조금 장난스럽게 촬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논골담길을 올라가다 보이는 동해 바다의 푸른 물결을 바라보면서 서로의 미소를 담아보는 것도 낭만적입니다. 마음속에 낙서를 해보고, 동해 바다의 밀려오는 파도에 쌓인 응어리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눈 내린 논골담길에서 내려보는 풍경은 대한민국 최고 절경 중 하나 인데 새하얗게 변한 아름다운 마을 풍경은 동화 속에 나오는 풍경처럼 아름답습니다. 대신 겨울 논골담길은 미끄러우니 고어텍스 등산화와 보온 장갑을 준비해야 합니다.
◑ 동해 여행 바람의 언덕
거제에 있는 바람의 언덕과 흡사한 논골담길의 바람의 언덕은 연인들이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인데 이름과 같이 바람의 언덕에서 맞이하는 바람은 가슴을 뚫리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하얀 눈의 마법과 바람의 마법을 만나면, 무엇인가 이루어질 수 있는 느낌이 듭니다.
바람의 언덕은 논골담길 여행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데 바람의 언덕은 연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동해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에서 허니문까지 간 주변 커플들이 많은데 추운 겨울에 가는 것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장소입니다.
◑ 동해 여행 논골담길 숙소 추천
동해 논골담길과 바람의 언덕 여행에서 숙소 선택은 깔끔한 리모델링 숙소인 본스테이 호텔을 추천 드립니다. 1층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비지니스 존, 조식룸이 있는데 리모델링한 곳이라 깨끗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렴한 호텔이기 때문에 성수기가 아니라면, 깔끔하게 묵을 수 있는 연인 숙소로 좋은 호텔인데 겨울철 침구가 가볍고, 푹신한 구스다운 소재 침구라 여자들이 좋아할 호텔입니다. 호텔에 문의 시 노트북이나 고데기 대여도 되니 연인과 함께 묵기에 편리합니다.
동해 천곡동 본스테이 호텔은 조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데 1층 조식룸은 오전 7~9시까지 조식이 제공되며, 토스트, 달걀, 시리얼과 우유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도 좋은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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